ginggo 2021. 7.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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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벗어나 코로나 델타 변이로 확진자가 800명대를 넘어가는 도심 밀집지를 벗어나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삽시도를 향해 떠났습니다!

50분 정도 걸려서 삽시도에 도착해서 차를 운전해 예약한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서둘러 물이 들어오기 전에 조개를 캐러 바다 뻘로 나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갯벌체험 나무 힘드네요! 조개는 많이 못 잡았습니다 ㅎ

저녁에는 낚시 도구를 빌려 바다 낚시 체험을 했는데 모두가 기본 한마리씩은 잡아서 최소의 손맛은 본듯합니다.
우리 와에는 손님이 없어서 자연 거리두기가 이루어지는 한가로운 섬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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