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야기

가을 단풍이 한창 물들어가는 계절에 가을산행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옥천에 있는 장령산을 찾아 가벼운 산행을 하며 아름답게 물든 산을 바라보며 마음이 온통 힐링되는 기분이다.

산행중 산속에서 잠시 머물며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며 피톤치드 향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편안하고 심신이 다 힐링되는 듯 하다.

산에서 내려와 물빛 수목원에서 족욕을 하며 피곤해진 다리와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니 등산의 피곤함이 순간 사라진듯 하다.